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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납골당

인천 해양장(바다장) — 자연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여정, 절차부터 비용까지 총정리

by 장례정보 연구소 2026.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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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해양장(바다장) — 자연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여정, 절차부터 비용까지 총정리

인천 연안부두 해양장
[인천 연안부두 해양장]

 

장례를 치르면서 유가족과의 유골 안치에 관하여 상담을 진행합니다.

가족들은 아버지께서 자유로이 세상을 여행할 수 있도록 바다에 뿌려 달라하셨답니다.

화장 후에 인천 연안부두 해양장으로 모시기 위해 해양장에 대한 안내 도와드립니다.

먼저, 해양장 업체에 고인성명과, 화장 일자, 상주님 성함과 연락처, 사전 승선명단 작성을 도와드립니다.

 

해양장이란 무엇인가요?

해양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바다에 산골(散骨)하는 장례 방식이에요. 흔히 '바다장' 또는 '해양 산골'이라고도 불려요. 

단순한 장례 방식이 아니라 자연으로 돌아가는 철학적 선택으로, 자연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을 존중하며 지속 가능한 장례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에요.

고향이 바다이거나 생전에 바다를 좋아했던 고인의 유언에 따라 많이 선택하는 장례 방식이기도 해요. 

좁은 국토와 높은 묘지 비용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와 맞물려, 최근 들어 선택하는 가족이 꾸준히 늘고 있어요. 

현재 인천과 부산에서만 합법적으로 시행 가능하며, 인천은 수도권 접근성 덕분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해양장 지역이에요.

 

인천 해양장 출발 장소 — 연안부두

인천에서 바다장을 진행하기 위한 배는 주로 항구에서 출발해요. 바로 연안부두예요. 

연안부두는 인천 바다장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지만, 위치와 특성, 주변 시설에서 좋은 위치에 있어 유가족의 상황과 편의에 적절한 곳이에요. 

연안부두는 인천의 대표적인 항구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비교적 좋고 주변에 상업 시설이 잘 발달해 있어요. 

여객터미널과 어시장이 있어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인 만큼, 장례 전후로 식사나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기에 용이해요. 

 

해양장 절차 — 4단계로 이해하기

바다장 절차는 크게 '사전 준비 → 업체 선정 및 예약(사전 승선자 예약 명단 작성) → 출항 및 의식 → 회항'의 4단계로 나눌 수 있어요. 

1단계 — 사전 준비

가장 먼저 고인을 화장한 후 유골을 인도받아야 해요. 이때 반드시 '화장증명서'를 발급받아 보관해야 하는데, 이는 바다장 진행 시 업체에 제출해야 하는 필수 서류예요. 

유골함은 목함을 사용한 후에 폐기해요. 일반 유골함은 도자기 함으로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2단계 — 업체 선정 및 예약

신뢰할 수 있는 바다장 업체를 선정하여 상담을 통해 날짜와 시간을 예약해요. 예약 시 승선 인원, 제공 서비스(추모 용품, 의식 진행 등)를 확인하고 계약을 체결해요. 

3단계 — 출항 및 추모 의식

출항 당일에는 예약된 부두로 이동하여 승선 명부를 작성하고, 화장증명서를 제출한 뒤 배에 올라요. 

지정 해역에 도착하면 약 20~30분간 가족들의 추모 의식이 진행되며, 이후 유골을 바다에 모셔요. 

부두에서 3~4킬로미터 정도를 나아가 지정 해역 부표 기준 산골기에 모신 뒤, 뱃고동을 세 번 울리고 뿌려 모신 부표를 세 바퀴 도는 방식으로 진행돼요. 

4단계 — 회항

모든 절차가 끝나면 출발했던 부두로 회항하며 마무리돼요.

고인을 바다에 모시기 전 제사를 지내신다면 음식부터 상·병풍 등 모두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며, 마지막 부표로 뿌리기 전에도 선박 위에서 제사가 가능해요.

제사 비용은 별도로 17만원, 20만원, 30만원 등에서 선택해서 진행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2026년 기준 바다장례 비용은 평균적으로 60만 원에서 77만 원 이상까지 형성되어 있으며, 어떤 서비스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져요. 

비용은 크게 '기본 비용'과 '추가 비용'으로 나눌 수 있어요. 기본 비용은 선박 임대료, 선장 및 기본 운항 인력 인건비, 산골 의식 진행 등이 포함돼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인천은 보통 3가지 가격대의 상품이 존재하며, 예약한 업체의 상품은 60만원, 66만원, 77만원 상품 으로 그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가장 중요한 것은 해상의 바람 날씨예요. 바다의 날씨는 예측이 어렵고 급변할 수 있으므로, 출항 전날과 당일 아침에 반드시 기상 정보를 확인해야 해요. 

기상 악화로 출항이 불가능한 경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요. 

상조 팀장으로 업체와 일정, 날씨 등을 조율하며 유가족과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매년 기일이나 명절에 맞춰 동일한 해역으로 나가는 '추모 항해' 상품을 운영하는 업체들도 있어요. 

고인을 처음 모신 해역으로 다시 찾아가 추모할 수 있어서 가족들에게 위로가 된다는 이이기들도 많아요. 

 

문의처 및 예약 안내

장례 및 해양장 문의는 답글에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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